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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大 신입생 첫 女超현상
미국 하버드대에 입학허가를 받은 여학생수가 사상 처음으로 남학생수를 초과했다고 CNN방송 등이 1일 보도했다. 윌리엄 피시몬즈 하버드대 신입생선발국장은 1일 올해 입학허가를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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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헤어나기 어려운 고정관념의 덫
지난해 미국 프린스턴大의 흑인 학생 40명과 백인 학생 40명이 약식으로 골프를 치는 실험에 참가하겠다고 지원했을 때 심리학자들은 연구의 진짜 목적을 알려주지 않았다. 제프 스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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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선의 끝은 어디에…(「파라슈트 키드」의 낮과 밤:4)
◎“외톨이 면하고 보호막” 갱단 기웃/조기유학생 일수록 빠지기 쉬워/돈자랑말고 마약은 쥐약으로 여겨야 안전 『처음엔 할리우드에 있는 어머니의 외사촌집에 있었어요. 집에서 제 뒷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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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스북 CEO 저커버그의 모교 … 원탁 수업으로 유명
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(Phillips Exeter Academy)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딩스쿨 중 하나다. 한국 학생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‘보딩스쿨의 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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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여생도가 美 육사 부대장
재미교포 여성이 웨스트 포인트(미국 육군사관학교)의 '부학생회장'에 뽑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주인공은 이번 학기 초 생도여단의 부대장으로 선발돼 활동 중인 정한샘(21.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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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성기의 스크린 속 리더십/ ‘클래스’] 유치찬란한 우리 선생님, 만세
한국에서 지난 4월 ‘클래스’(사진)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이 영화는 제6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‘Entre les Murs(벽 사이에서)’이다. 프랑스 영화계에서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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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예일대학 개교 3백주년 맞아
미국의 명문 사학 예일대학이 10월로 개교 3백주년을 맞았다. 예일대는 21일(현지시간) 대학 구내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는 오픈 하우스행사를 했고 내년 10월 5일까지 1년간 '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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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지하철 공포…흑인 4명이 亞여학생 머리채 잡고 짓밟았다
사진 SNS 캡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동부 교통 당국(SEPTA)이 운영하는 지하철 안에서 흑인 학생 4명이 아시아계 학생 4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흑인 학생들이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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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, 포용의 정신 키워야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.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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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CLA 피스트 앳 리버…한식애호가 배출 산실
UCLA가 미국 내 한식 세계화의 전초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. UCLA 캠퍼스 레스토랑인 `피스트 앳 리버(Feast at Rieber)`에서는 매주 목요일 점심 화.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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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! 공부] 문법 버리고, 말하기 연습하라
한 학생이 컴퓨터 앞에서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내년 5월부터 토플(TOEFL)이 달라진다.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영어평가기관인 ETS는 최근 "인터넷 접속을 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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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대 신입생 중 유색인종 38%
2006년 하버드 대학의 신입생 중 38%가 유색인종이며, 이 중 가장 많은 17.7%는 아시아계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. 여학생의 수도 처음으로 전체 신입생의 절반을 웃도는 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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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희롱 교수 있다는 준코 대학이 어디냐?"
‘성희롱 교수가 있다는 준코 대학이 어디냐?’ KBS 2TV 토크쇼 ‘미녀들의 수다' 출연진이 “한국에 와서 성희롱을 경험했다”고 털어놔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. 이 프로그램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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옐로 파워
요즘 미국대학의 캠퍼스는 아시아계 학생들의 「옐로 파워」로 가득 메워지고 있다. 그래서 성급한 사랍들은 21세기의 미국은 이들 옐로 파워로 지배되지 않을까 하고 벌써부터 위기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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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 총기난사 테러범 된 '여혐'···서양 모태솔로 '인셀' 공포
지난해 11월 스콧 폴 베이얼이 플로리다의 한 요가 학원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, 5명이 부상당했다. 당시 경찰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는 모습. [AP=연합뉴스] “인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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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"할 수 있다"는 믿음 주자
세계적 명문 하버드대에서 한국인이 거둔 인간승리의 낭보(朗報)가 잇따라 전해져 세밑을 훈훈하게 해준다. 선천성 척추지방종 환자로 양쪽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중증장애인 청년이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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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베벌리힐스 맘 ‘하버드 프로젝트’ 초등학교 3학년부터
[일러스트=백두리]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한 ‘시험(ISEE)’ 준비도 3학년부터 시킨다. 이러니 ‘초등학교 3학년 때 준비하면 붙고, 4학년이면 떨어진다’는 말까지 나온다. 베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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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스포드 토론대회에서 시선강탈한 그녀의 정체는
영국 옥스포스 대학교 토론대회 현장, 아시아계 학생 하나가 뛰어난 언변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. [사진 터우탸오]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옥스포드 토론 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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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스 커밍스 부인 우정은 교수, 버지니아대학 학장 됐다
『한국전쟁의 기원』이란 저서로 유명한 미국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대학 교수의 부인 우정은 미시간 대학 교수(49·사진·정치학)가 버지니아 대학교 문리 대학 및 대학원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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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도 언젠간 다인종 사회, 포용의 정신 키워야”
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한국말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깊었다. 퇴임을 눈앞에 둔 와중에도 조국의 신문사란 말에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. [토미 리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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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왕따' 조승희, 전기톱·총 등장하는 희곡 써"
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(23)씨는 평소에도 이상한 행동으로 주목을 받았고, 급우들 사이에선 '왕따'나 다름없을 정도로 외톨이였던 것으로 보인다. 범인 자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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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CLA 기숙사서 또 성폭행…용의자는 아시아계 남성
UCLA 기숙사에서 또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.UCLA학교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2시30분쯤 교내 기숙사에서 이 학교 여성 재학생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10일 신고했다.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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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한인 여성이 美육사생도 대표됐다
미국의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서 생도 4천여명을 지휘하는 '최고 생도'는 한인 여성이다. 웨스트포인트 4학년 정한샘(22.미국 이름 그레이스 정)씨는 지난달 9일 웨스트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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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 57% 남 43%… 미국 대학, 여학생이 더 많아져
미국 대학에 남학생이 모자라 비상이다. 2005년 현재 미국 대학생 가운데 남학생은 43%에 불과하다. 여학생이 반수를 훨씬 넘는 57%를 차지한다. 남학생이 60%를 차지했던 1